'엄마를부탁해' 김현철母 "새벽에 배아파서 누우니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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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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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의 어머니가 남다른 출산 경험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엄마를 부탁해'에서 김현철의 어머니는 출산을 앞둔 며느리 최은경에게 자연분만 경험을 말했다.


어머니는 이어 김현철의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새벽 다섯 시에 왜 이렇게 배가 아프지 하다 몇번 누르다 누우니까 나왔다"라고 말해 며느리를 놀라게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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