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자밀라가 과거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급하게 빠졌던 경험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 급 노화 특집'에 출연한 자밀라는 "과거 남자친구와의 트러블 때문에 살이 급하게 빠졌다"고 고백했다.
MC 박미선의 "급 노화로 떠들썩했는데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져 그런 것이 맞나"라는 질문에 자밀라는 "정말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밀라는 "나이를 먹기도 했지만,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져서 노화가 온 것 같다"며 "싸움이 잦았고, 남자친구가 결국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밀라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인 '고양이 스트레칭'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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