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문(22)이 'SNL코리아'의 'GTA-수호전' 코너 출연을 통해 화제를 이끌어 내면서 그녀의 이력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정문은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NL코리아'의 'GTA-수호전'에서 현실 및 게임 속 여자 주인공 역으로 특별 출연, 매력적 마스크와 몸매로 관심을 이끌어 냈다.
최정문은 홍진호 및 권혁수와 호흡을 맞춘 'SNL코리아'의 'GTA-수호전'이 끝난 다음날인 30일 오후까지도 여러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여기에는 최정문의 이른바 '화려한 스펙' 역시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1992년생인 최정문은 158의 아이큐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 회원이 됐다. 최정문은 현재는 명문 서울대 공대 산업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빼어난 외모로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도 불린다.
최정문은 지난 2012년 9월에는 4인 신예 걸그룹 티너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정문은 당시 '문'이이란 예명을 썼다. 최정문이 속했던 티너스는 데뷔곡 '허니(Honey)' 발표 직후 현재까지 신곡을 내지 않아 사실상 해체한 상태다.
최정문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방영된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홍진호 등과 함께 나섰으며, 최근에는 한 남성 잡지를 통해 청순 글래머 매력을 과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최정문은 향후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길혜성 기자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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