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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첫선..'정글'과 다른 뉴욕 생존기 시작(종합)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SBS '도시의 법칙' 방송화면
/사진=SBS '도시의 법칙' 방송화면


스타들의 치열한 뉴욕 생활기가 첫 선을 보였다. 분명 '정글의 법칙'과는 또 다른 재미가 담겨져 있었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이 11일 오후 처음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로열파이럿츠 문 등 5명의 멤버들이 처음 서로 만나 뉴욕에 첫 발을 딛는 과정을 그렸다.


멤버들의 첫 만남에 앞서 '도시의 법칙'은 뉴욕이 가진 많은 이미지를 소개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존재하고, 미국 최고 야구팀 뉴욕 양키스와 센트럴파크가 존재하는 화려함의 뒤편에 할렘 가와 9.11 테러 등 어두운 면을 함께 가지고 있는 뉴욕의 모습은 향후 궁금증을 더했다.


구직 활동의 경우 사실상 불가능한 외국인들의 취업 환경을 고려해 현지의 양해를 구한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뉴욕에 도착한 멤버들의 첫 모습은 기대에 찼다. TV에서만 보던 높은 빌딩과 명소들을 구경하며 멤버들은 여러 차례 놀라워했다. 하지만 숙소를 보고 나서 이들은 '정글의 법칙'과는 다른, 도시에서의 생존에 대해 허탈해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화려할 것만 같던 뉴욕의 평범한 현실의 모습을 허름한 집을 통해 선보였다.


멤버들은 집 내부를 살피며 생존을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직접 준비한 음식과 밖에서 얻어온 도구들을 이용해 직접 음식도 해먹고 잘 공간도 마련했다. 그렇게 첫 날밤은 마무리됐다.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된 몇몇 멤버들의 예능감 역시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드라마 '무정도시', 영화 '롤러코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정경호는 제작진과 직접 흥정에 나서고 거침없이 현지인과 대화를 하려 노력하는 등 특유의 붙임성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백진희 역시 유일한 여성 멤버다운 꼼꼼함과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털털함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연장자 김성수는 보통 사람 캐릭터로, 이천희는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세심함으로 '도시의 법칙'의 존재감을 보였다. LA 출신 해외파 록그룹 멤버 문의 경우 "LA에서 살았을 때 뉴욕은 사실상 다른 나라"라고 말하며 출연에 대해 두려워했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였다.


릴레이 멤버이지만 존박과 에일리는 고정 멤버들에게 미국에서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투입됐다.


'도시의 법칙'이 앞으로 방송에서 어떤 에피소드들을 그려낼 지 주목된다.


'도시의 법칙'은 '정글의 법칙'의 메인 연출자 이지원 PD가 당시 함께 했던 제작진과 함께 의기투합, 도시형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내세웠다.


'정글의 법칙' 출연 경험이 있는 김성수와 '패밀리가 떴다' 이후 5년여 만에 합류한 이천희, 색다른 예능감을 선사한 정경호, 상큼 발랄 여배우 백진희, 해외파 출신 가수 문, 에일리, 존박 등 멤버들의 구성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의 법칙'이 평일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특히 수요일 심야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버티고 있는 만큼 두 프로그램의 경쟁 역시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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