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센스 있는 응원 티셔츠 리폼을 선보였다.
홍수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서울 광화문 거리응원에 나서기 위해 붉은 티셔츠를 리폼했다.
실제로 지난 18일 오전 광화문을 찾은 홍수현은 가위로 직접 짧게 자른 티셔츠에 남은 천으로 머리에 리본을 묶어 액세서리로 활용,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수현과 함께 조세호 박민우 송가연 등 '룸메이트' 멤버들이 거리 응원에 나섰고 이 외에 남창희가 깜짝 등장했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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