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의 소개팅 결과가 공개된다.
2일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측은 출연 중인 오수진 변호사의 소개팅 나들이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오수진 변호사는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고 소개팅에 나갔다. 소개팅남은 1년 전 의정부 법원에서 수진을 처음 보고 지인을 통해 수진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졸랐다고 전해졌다.
특히 '달콤한 나의 도시' 첫 회에서 연락 없이 이별을 전한 전 남자친구 이야기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던 만큼 이번 수진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에 접어든 일반인 여성 4명의 사랑과 결혼, 일 등 리얼한 일상을 담는다. 오는 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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