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탤런트 금보라가 국민 악녀 이유리의 연기를 칭찬했다.
30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는 금보라와 오영실이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오만석은 금보라를 향해 "시청률 40%를 자랑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 중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MC 이영자가 "이유리 씨는 악녀 역할에 대한 고민은 없냐"고 묻자 금보라는 "옛날에는 그러면 돌팔매질 맞았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잘한다고 칭찬 받는다.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금보라는 "얼굴에 모든 근육을 다 써서 연기를 하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는 거다. 연기를 하다 보니까 정말 예뻐보였다. 자신의 것을 더 독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하나라도 부족하면 다시 촬영하려고 한다. 정말 예쁘다"라고 이유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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