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1.8%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뉴스 프로그램 '뉴스라인'은 5.0%를 보였다.
한편 이날 '예체능' 테니스 팀은 전미라 코치의 고향인 군산을 방문, 일일 전지훈련과 함께 전라북도 도대표 동호인들로 이뤄진 군산 테니스 팀을 상대로 두 번째 공식 경기를 펼쳐 긴장과 재미를 안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