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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오랜 기간 외국인과 악성루머..억울하고 황당"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제공=MBN
사진제공=MBN


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정소녀가 악성루머에 대해 고통을 토로했다.


정소녀는 25일 오후11시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이같이 토로했다. 정소녀는 MC박수홍이 "잠깐이라도 외국인과 만나거나 살아본 적 있나"고 묻자 "있을 것 같지만 없다. 소문 상으로는 아주"라며 말을 아꼈다.


정소녀는 "오랜기간 악성 루머에 시달려왔다"며 "과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그 얘기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하다. 지금도 그 얘기만 들으면 가만히 참고 있을 수가 없다. 너무 황당했다"면서 자신을 둘러싼 외국인과의 악성루머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인경이 결혼 전 대시해 온 홍콩 재벌남을 택할 수 없었던 이유와 최홍림이 중국 미인과 데이트 이후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 흥미로운 사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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