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가이즈앤걸스' 파이널 미션에 총 3억원 상당의 주얼리가 공수돼 럭셔리 화보 탄생이 예고됐다.
1일 오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최종화에서는 3인의 파이널리스트 이철우(23세, 남), 한승수(19세, 남), 황기쁨(23세, 여)의 긴장감 넘치는 파이널 미션 현장과 함께 2300대 1을 뚫고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될 주인공이 공개된다.
톱3는 파이널 미션 중 하나로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하게 된다. 이 화보 촬영을 위해 총 3억원 상당의 주얼리가 촬영장으로 공수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3억원 상당의 럭셔리 주얼리와 함께 이를 지키기 위한 경호원도 대동해 삼엄한 경계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최종화에서는 파이널리스트 3인이 최종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주얼리 화보 외에도 톱3를 기다리는 파이널 미션이 숨가쁘게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새롭게 탄생할 우승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우승 상금 1억원과 W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브랜드 전속 모델의 행운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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