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구라 공황장애 입원 소개..방송가 적신호

발행: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영상 캡처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영상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입원, 방송가에 적신호가 켜졌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입원했던 김구라의 소식이 소개됐다.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들어 (김구라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지쳐있었던 것 같다. 가슴 답답함과 이명 증상을 호소하여 급하게 병원으로 가게 되었다. 지난 5월부터 7개월 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 증상이 악화되었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이 나와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빚보증 문제 때문이라는 추측 보도에 대해서도 소속사 측은 "이번 일로 가족들이 힘들어 하고 있으니 추측 기사는 자제해주시면 고맙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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