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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흑인 분장하고 은행턴 백인 강도..결국 덜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흑인으로 분장하고 은행을 턴 백인 강도 콘래드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일어난 은행강도 사건을 조명했다.


당시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는 3시간 여 만에 네 곳의 은행이 털리는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CCTV에 찍힌 범인은 건장한 체격의 흑인 남성. 범인은 자신의 얼굴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얼굴을 밝혔다.


경찰은 은행털이 전과자들을 대상으로 수색에 집중했지만 범인을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그러다가 걸려온 한통의 제보 전화. 경찰은 범인을 잡은 후 경악했다. 그는 은행 CCTV에 찍힌 건장한 흑인이 아니라 백인 남성이었던것.


백인 남자인 콘래드는 영화 촬영용 흑인 분장 가면을 쓰고 은행을 털었다. 그는 완전 범죄를 꿈꿨지만, 결국 숨겨둔 마스크와 돈을 발견한 여자친구의 신고로 잡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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