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케이티·지수연·에스더, 심사위원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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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영상 캡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영상 캡처


케이티김과 지수연, 에스더김이 수준 높은 무대에도 불구하고 "아쉽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펼쳐졌다. 케이티김, 지수연, 에스더 김이 뭉친 트리플에이는 마이클 잭슨의 'Beat it'을 택해 미션에 임했다.


세 사람은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트리플에이의 무대에 다른 참가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예상된 것 이상을 보여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된 범주 안에 있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유희열과 양현석 역시 "능력에 비해 편곡 방향이 잘못됐다"고 말했다.


한편 'K팝스타'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본선 2라운드를 통과한 45명의 참가자들이 꾸리는 팀별 미션이다. 시즌1 수펄스, 시즌2 라쿤보이즈, 시즌3 EQ 등 지난 4년 동안 'K팝스타'에서 선보였던 참가자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매번 극찬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시즌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마친 후 어떤 참가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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