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윤민수, 육중완(장미여관), 김병지, 샘 해밍턴, 김기방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특별출연 한다.
4일 오전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원 KBS 연수원에서 진행 중인 '예체능' 녹화에 차태현, 윤민수, 육중완, 김병지, 샘 해밍턴, 김기방이 참여했다.
관계자는 "오늘(4일) 녹화는 족구 연수를 주제로 한 '절친특집'으로 '예체능' 족구팀 멤버들의 친구들과 함께 족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특별 출연한 여섯 명은 '예체능' 족구팀을 상대로 경기도 펼칠 계획이다"며 "절친 특집이지만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절친특집'은 오는 10과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예체능' 족구팀 멤버로는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B1A4)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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