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언프리티 랩스타'출연 후 출연료가 10배 올랐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주역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했다.
오만석은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치타는 "예전에는 공연 출연료로 10원을 받았다면, 지금은 100원을 받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화장품 CF도 얘기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만석은 "과자 CF는 안 들어오냐, 치토스 과자 CF가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재치 있는 질문을 했다.
치타는 웃으며 "공식 팬클럽 이름이 치토스다. 방송하고 나서 생겼다. CF 들어오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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