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장훈 "이규혁, 선수시절 못 잊어"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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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인턴기자
/사진=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사진=JTBC '마녀사냥' 영상 캡처


'마녀사냥'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전 스케이트선수 이규혁에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MC들로부터 "KBL 통산득점 1위 아닌가. 몇 점을 넣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서장훈은 "13231점을 넣었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C 성시경이 그에게 "요즘 가끔 농구를 하시나"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단호히 "안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성시경이 "규혁이 형은 은퇴하고도 그렇게 스케이트를 타지 않나"라 말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아직도 못 잊고 있어서 그렇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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