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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스캔들' 강용석 "심려끼쳐 죄송..열심히 하겠다"

발행:
김민정 기자
/사진=JTBC '썰전'캡처
/사진=JTBC '썰전'캡처


'불륜 스캔들'로 피소된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심경에 대해 "심려 끼쳐 죄송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 최근 심경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강용석은 김구라가 "어떻게 된 일이냐. 주말 사이에 얼굴 살이 빠졌다"고 하자,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구라는 이에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며 "일이 터지니깐 본인이 열심히 하더라. 재보선 끝나고 추가 녹화까지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지금 너무 절박하기에 '썰전' 꼭 붙들어야 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용석은 조모씨가 지난 1월 조씨의 아내 A씨와 불륜을 일으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과 함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시선을 모았다. 현재 이 소송은 오는 6월10일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이번 소송은 조모씨 측에서 지난 27일 소 취하서를 제출해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아직 소 취하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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