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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눈치왕 송지효, 의심 피한 재치..김종국 '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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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사진=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방송캡처
/사진=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방송캡처


송지효가 재치로 '런닝맨' 멤버들의 의심을 피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이를 간파했다.


송지효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범인으로 몰린 상황에서도 특유의 재치로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그녀를 범인으로 계속해서 의심했다.


이날 '런닝맨'은 7명의 '런닝맨' 멤버와 게스트 배우 박서준과 손현주 중 2명은 룰을 모른 채 미션을 수행했다. 2명의 범인은 최종 라운드 까지 나머지 7명에게 이 사실을 들키지 말아야 했다.


룰을 모르는 2명의 범인 중 한 명은 송지효였다. 그녀는 미션을 제대로 수행해 멤버들의 의심을 피하는 동시에 나머지 한 명의 범인을 찾아내야 했다.


송지효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영화 제목과 그와 연관된 행동이 그려진 카드로 빙고를 맞혀야 했다. 송지효는 '런닝맨' 멤버들의 행동으로 눈치껏 미션을 수행했고,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송지효는 아무것도 모르고 미션 수행한 것"이라며 그녀를 의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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