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강호동 아들에 "아빠하테 반항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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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연 인턴기자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개그맨 정형돈이 강호동의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사이클 완주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독 체력적 어려움을 호소했던 정형돈은 강호동의 체력을 칭찬하기 위해 그의 아들 강시후 군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정형돈은 카메라를 향해 "시후야 네가 웬만큼 컸다고 생각했을 때, 그때도 너는 너희 아빠를 못 이긴다. 오늘 내 너희 아버지 보니까 (체력이) 장난 아니다. 반항하면 사단난다. 아버지 78세까지는 안 된다"고 경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너 40대 될 때쯤 한 번 간을 봐라. 그 전까진 질풍노도의 시기랍시고 함부로 덤비며녀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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