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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오정해, 눈물샘 자극 '불효자는 웁니다'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오정해가 한이 담긴 무대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불멸의 작사가 고(故) 반야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첫 무대는 오정해가 꾸몄다. 그녀는 고 반야월의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오정해는 애절한 목소리로 '불효자는 웁니다'를 불렀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고 반야월이 예명 진방남으로 1940년 발표한 곡으로 성공을 위해 먼 곳으로 떠난 아들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노래다.


'불효자는 웁니다'를 부른 오정해는 한민족의 한을 담아 어머니의 헌신적인 희생에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불멸의 작사가 고 반야월 편'에는 박상민, 오정해, 홍경민, 호란, 한지상, 황치열, 여은(멜로디데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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