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댄스 스포츠 마스터 박지우가 화려한 라틴 댄스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19회에서는 박지우가 새로 합류, 라틴댄스를 소개했다. 박지우는 생방송에 앞서 "'춤이 이렇게 쉬운 거였어?'라는 인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은 뒤 방송 준비에 나섰다.
또 박지우는 "댄스를 도와줄 파트너가 필요하다"며 미녀 댄서 류지원과 함께 등장했다. 이어 라틴댄스 종목인 차차차, 삼바, 룸바, 파소 도블레, 자이브를 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웃지 못 할 상황이 발생했다. 파트너 류지원이 '아깝다'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황재근은 당황하지 않고 류지원을 "제 아내입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상황은 반전되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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