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 조정민, 개그맨 윤택, 방송인 조영구, 배우 노현희가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사우나 토크 마지막을 장식한다.
10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 진행될 '해피투게더3' 녹화에 홍진영, 조정민, 윤택, 조영구, 노현희가 출연한다.
관계자는 "이번 녹화는 '경로당 아이돌' 편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출연한다. 또한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일일 셰프로 페이가 나선다"며 "'경로당 아이돌' 편은 '해피투게더3'의 '사우나 토크' 마지막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0월 개편을 앞둔 '해피투게더3'의 마지막 녹화로 여느 때보다 풍성한 사우나 토크를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녹화는 오는 10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오는 26일 녹화는 전현무가 새 MC로 합류한 개편 첫 녹화로 꾸며진다. 개편 첫 방송은 오는 10월 8일이다.
이번 '해피투게더3' 개편에서는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사우나 토크가 막을 내리며, 새로운 구성의 토크로 꾸며진다. 유재석, 박명수를 비롯해 전현무가 메인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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