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아육대' 남자 400m 릴레이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400m 릴레이 결승전 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경기에는 B1A4, 틴탑, 방탄소년단, 세븐틴이 결승전을 펼쳤다. 네 팀을 각축전을 펼치며 경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방탄소년단이 우승했다.
뒤를 이어 세븐틴이 은메달을 차지 신예들의 반란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풋살과 남녀 60m 육상경기에 이어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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