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김지원 ·임수정 ·허민, 결승 진출

발행:
이다겸 기자
/사진=KBS STV '출발드림팀2' 영상 캡처
/사진=KBS STV '출발드림팀2' 영상 캡처


'출발드림팀' 김지원 임수정 허민 등 3인이 결승에 진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는 최고의 여전사를 뽑는 '2015 드림퀸 최강자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지원은 종합 장애물 5종 경기 첫 번째 도전자로 출전해 2분 12초 27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개그우먼 허민과 블레이디 티나가 고군분투했으나 한동안 완주자가 나오지 않았다.


또 다른 완주자는 파이터 임수정이었다. 임수정은 2분 56초 78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해 결승에 진출했다.


더 이상의 완주자는 나오지 않았고, 결국 같은 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간 허민이 마지막 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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