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구단' 이경규 "'남격'이후 3년만 야외예능..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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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개그맨 이경규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 /사진=박찬하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3년 만에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경규는 2일 오전 11시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도시탈출 외인구단'(이하 '외인구단') 제작발표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KBS 2TV '남자의 자격' 이후 3년 만에 다시 야외 버라이어티에 합류하게 됐다"며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현재 '외인구단'의 촬영을 3차례 진행했다"며 "촬영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외인구단'은 일상에 지친 중년 남성 6명이 답답한 도시를 탈출해 자신만의 힐링 타임을 만끽해보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외인구단'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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