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국주 "비호감 이미지..극복하기 힘들었다"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이국주가 비호감 이미지를 탈출한 비법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사실 데뷔 때보다 지금이 20kg 더 나간다. 그런데 당시에는 비호감이라고 욕먹었는데 지금은 웃기다고 좋게 봐주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국주는 "나 같은 사람은 100번 잘하다가 1번 못하면 눈에 띄어 더 욕먹는다. 그래서 몇 년 동안을 매일 일찍 녹화장에 나가고 순수한 마음을 어필하며 이미지를 만들어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좋은 점을 계속 드러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비호감을 극복했다"고 덧붙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소녀시대 총출동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시작합니다
'뚜벅이 맛총사,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나의 천사, 편히 쉬어" 애즈원 故이민 영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오승환 전격 은퇴... 1982년생 '황금세대' 역사 속으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