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보다는 0.5%포인트 소폭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설특선 영화 '미쓰와이프'는 8.2%, KBS 2TV 예능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은 2.1%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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