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SNL' 안영미, '시그널' 패러디..가슴춤 선보여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tvN 'SNL코리아7'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SNL코리아7'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드라마 '시그널'을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는 크루쇼로 꾸며졌다.


이날 신동엽과 유세윤, 안영미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을 패러디했다. 유세윤은 이제훈으로, 안영미는 김혜수로, 신동엽은 조진웅으로 변신했다.


미래에 있던 유세윤은 안영미를 보고 무전을 하던 신동엽에게 "안영미 순경 옷을 가볍게 입고 다니라고 말해달라. 다 범죄해결을 위해 하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안영미에게 유세윤의 말을 전달했다. 이어 2016년에 등장한 안영미의 옷차림이 지나치게 가벼워졌다. 이에 유세윤은 "너무 가벼워졌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으로 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에 19금 개그와 패러디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7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북극성' 공동연출한 김희원-허명행 감독
한국적 히어로물 '트웰브' 23일 공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대하세요
한층 더 강렬해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제대로 일 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부터 'MLS 베스트11'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