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영어 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내 멋대로 해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전주국제영화제 방문차 들른 전주에서 여행을 하게 됐다.
이어 김동완은 전주국제영화제에 방문한 록산느 메스퀴다와 야시장 데이트를 하게 됐다. 김동완은 록산느 메스퀴다와 대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동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예쁜 여배우와 함께해 즐거웠지만 '나는 에릭남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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