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빈티지 옷을 쇼핑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런드리데이'에서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박하나로 활약해 인생작을 만났다는 평을 듣고 있는 박하선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토크 주제를 펼쳤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하선은 '혼놀족'의 끝판왕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빈티지 옷을 쇼핑하러 스코틀랜드에 다녀왔다", "요가 자격증을 따러 인도에 다녀왔다", "낚시는 손맛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패션과 세탁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세탁물을 한 아름 가지고 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 세탁 노하우와 코디네이션을 받았다. 이에 발레리나 스커트 코디 비법과 가죽 재킷 관리법, 청바지 물 안 빠지게 세탁하는 법 등 숨겨진 꿀팁이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5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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