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존재 자체가 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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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인턴기자
/사진=SBS '본격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처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함께 인터뷰에 임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광고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아버지의 어린시절과 똑 닮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샘 해밍턴은 "내 유전이 그렇게 셀 줄 몰랐어요"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심지어 윌리엄은 먹성까지 샘 해밍턴을 닮아있었다.


리포터는 샘 해밍턴에게 "아이 사진 찍기 어려운데 어떻게 그렇게 잘 찍냐"라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아빠를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윌리엄을 웃게 만든 것은 샘 해밍턴보다 그가 들고 있는 과자였다. 윌리엄은 샘 해밍턴의 먹성까지 그대로 닮아있었다.


리포터가 "윌리엄의 팬이 많다"고 말하자 샘 해밍턴은 "전국에 이모만 30만명이다"라고 말하며 "랜선이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윌리엄은 아버지 샘 해밍턴의 3배가 넘는 약 3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존재 자체가 팬서비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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