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남' 고민 끝에 세계퍼즐대회 출전 결정 "망신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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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의 출연진들이 세계퍼즐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문제남들이 세계퍼즐대회(WPC)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제남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축제 VIP 초대장을 받았다. 전현무는 "무슨 축제인지는 알려주셔야"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기분 좋게 축제 초대장의 내용을 기입했다.


문제남들은 자신들이 기입한 것이 어떤 축제인지 알게 됐다. 바로 세계퍼즐대회(WPC)였다. 문제남들은 지금까지 문제를 풀며 세계퍼즐대회의 문제에 시달린 적이 너무 많아 경악했다.


이후 문제남들은 WPC 한국대표 주장인 곽승재와 함께 퍼즐을 풀며 세계퍼즐대회 문제를 풀어보기도 했다. 이후 PD는 문제남들에게 대회에 진짜 출전해보자고 제안했다.


문제남들은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시간에 "망신당해"라며 걱정했다. PD는 몇 주간의 시간을 들여 문제남들을 설득했고 결국 문제남들은 세계퍼즐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박경은 대회 참가를 앞두고 성실하게 스도쿠 등 퍼즐을 풀어내며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석은 박경의 노력하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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