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프로미스의방' 박지원 팀, 창작 댄스 대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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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fromis_의 방'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fromis_의 방'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프로미스의 박지원, 송하영,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노지선, 이새롬, 장규리, 이서연을 꺾고 창작 댄스 대결에서 승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fromis_의 방'에서는 프로미스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프로미스는 새벽 운동을 시작으로 점심을 먹은 후 보컬 수업을 받았다. 백지헌은 보컬 수업 중 부담감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송하영과 노지선은 '엠카운트다운' VCR을 촬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VCR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교복을 입은 송하영과 노지선은 교실 세트장에서 컴백 가수의 소식을 전했다. 송하영은 계속되는 대사 실수에 눈치를 봤다. 송하영은 "긴장해서 잠을 못 잤다. 나도 모르게 너무 얼어 있었다"고 인터뷰했다.


촬영장에는 갓세븐이 등장했다. 송하영과 노지선은 갓세븐의 등장에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송하영은 인터뷰에서 "못 쳐다봤다. 먼 허공만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프로미스는 육성회원을 대상으로 한 연습실 생중계 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은 보컬 수업이었다. 프로미스는 보컬 트레이너에게 수면과 음색 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프로미스는 생중계 미션을 받았다. 지원 팀과 지선 팀이 창작 안무 대결을 벌여 '좋아요'를 많이 받는 팀이 승리하는 미션이었다. 지선 팀은 노지선, 이새롬, 장규리, 이서연 그리고 지원 팀은 박지원, 송하영,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었다.


지원 팀은 백지헌의 부재로 난관을 겪었다. 백지헌은 아파서 병원에 갔고 동선을 바꿔야 했다.


댄스 트레이너는 지선 팀에게 더 좋은 평가를 줬다. 그러나 승리는 육성회원들이 누른 '좋아요' 수를 통해 결정됐다. 결과는 '좋아요' 922개를 받은 지원 팀의 승리였다.


승리한 지원 팀은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실내 스포츠 비용은 프로미스가 직접 벌어야 했다. 이에 프로미스는 1일 마켓을 열었다.


지선 팀은 향초와 디퓨저를 팔아 돈을 벌 계획이었다. 지선 팀은 제작진에게 재료비 5만 원을 빌려 재료를 사 숙소에서 미리 향초와 디퓨저를 제작했다.


지원 팀은 여의도역에서 즉석에서 만든 달고나와 솜사탕을 팔았다. 뒤늦게 도착한 지선 팀은 미리 만들어 온 디퓨저와 향초를 팔았다.


송하영은 달고나를 만들던 중 화상을 입었다. 뜨거운 설탕이 송하영의 손에 떨어졌다. 송하영은 소리를 지른 후 주저앉았다. 송하영은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놀라고 아팠다"고 인터뷰했다.


숙소로 돌아온 프로미스는 매출액을 계산했다. 매출액에서 재료비를 제한 후 총 15만 원을 쓸 수 있었다. 그러나 프로미스가 다 같이 놀기에는 부족한 돈이었고 결국 제작진이 나머지 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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