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진이 '마마랜드'에서 둘째 임신 후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패션앤 예능 프로그램 '마마랜드'에서는 김성은이 그림으로 육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은은 절친 박수진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진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수진은 둘째 임신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하며 김성은과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함께 그림을 그리며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8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성은은 돌쟁이 아이를 가진 박수진에게 육아 선배로서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김성은은 "육아는 행복"이라고 말하며 "셋째를 낳고 싶다"고 폭탄발언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 운동 때문에 떨어져 있는 남편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마마랜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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