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카메라에 미쳐 있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듯한 강아지와 사진을 찍었다. 효민이 미쳐있는 분야는 카메라였다.
효민은 "75대 정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토이 카메라, 동영상 촬영 가능한 고프로도 있고 다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효민의 집에는 카메라 냉장고도 있었다. 효민은 "습도랑 온도를 맞춰주는 기계다. 좋은 아이들 많이 넣어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진은 매력에 대해 "기록된다는 게 가장 크다. 미래를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때를 추억하고 떠올리기도 한다. 거의 항상 함께 다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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