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허당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구하라의 허당 끼 넘치는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를 하우스 메이트로 맞이했다. 이에 구하라는 웰컴 푸드와 드링크를 준비했다.
하지만 구하라는 이 과정에서 영어 회화를 적은 메모장을 어디에 둔지 몰라 찾아 헤매는가 하면, 손님들에게 내놓을 다과를 준비하며 허둥지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스웨덴 자매들은 "너무 귀엽다"며 구하라를 지켜봤다. 구하라는 유자청을 담아놓고는 유자차를 내놓지 않는 등 마지막까지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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