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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TV]'삐그덕' 우현 "내 몸 중 딱딱한 곳 없다"

발행:
이새롬 인턴기자
/사진='삐그덕 히어로즈' 방송 화면 캡처
/사진='삐그덕 히어로즈' 방송 화면 캡처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우현이 '손가락으로 호두 깨기' 도전에 앞서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에서는 7명의 영웅 후보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 총 7명이 영웅 후보생으로 선정됐다. 이들의 첫 번째 훈련은 손가락으로 호두 깨기였다.


뒤에서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우현은 "이건 안 되는 거야"라고 했다. 도전에 앞서 우현은 "내 몸 중에 딱딱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우현을 다른 후보생들이 말리자 그는 "영웅이 되고 싶다"며 승부욕을 발휘했다. 그가 빠른 속도로 '나비처럼' 주먹을 내려쳤고 호두 모퉁이가 깨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자이언티는 팔꿈치로 비트 찍듯 정확하게 15개의 호두를 깨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허정민은 이마 박치기로 10개를 격파했다.


한편 '삐그덕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가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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