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 에드워드 권(권영민)이 한국인 최로로 프랑스 엘리제궁에 초청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셰프 계의 어벤져스인 에드워드 권, 최현석, 오세득, 김형석, 미카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드워드 권은 "자랑 좀 해도 되는 거죠? 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3년 연속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유일하게 한국인이고, 프랑스 요리를 하다 보니까"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에드워드 권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찍은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을 본) 어떤 분들은 제가 마치 마크롱 대통령을 초대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저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송구하고 영광이다"며 "제가 알기로 한국인 셰프 최초로 (제가) 엘리제궁 초청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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