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상윤, 임세미 자살 막았다 "바보같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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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경 인턴기자
/사진=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캡처


'어바웃타임'에서 이상윤이 임세미가 뛰어내리려는 것을 막았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는 배수봉(임세미 분)의 자살을 막는 이도하(이상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봉은 이도하에 거절당하자 옥상으로 올라가 난간 앞에 섰다. 황급히 따라간 이도하는 "그만하고 내려와"라고 했지만, 배수봉은 "자기(이도하) 없음 안된다고 나도. 포기가 안돼"라고 말했다.


이후 배수봉이 난간에서 뛰어 내리려는 찰나, 이도하가 그를 끌어안았다. 이도하는 "무슨 바보같은 짓이야"라고 했고, 배수봉은 "이리 놔. 미칠 것 같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이도하 때문에 지옥이야"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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