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8일 방송..아날로그 감성 동네 탐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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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KBS
/사진=KBS


배우 김영철이 동네 탐험가로 출격한다.


12일 KBS는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할 아날로그감성 다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5분 KBS1TV에서 첫 방송 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의 주인공 배우 김영철이 동네 탐험가로 나서 따뜻하고 공감 높이는 도시 기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회 방송 될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는 동네보다 아름다운 드라마 무대는 없다고 말하는 '아날로그 아재' 김영철이 동네지기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다. 속도의 시대에 잃어버리고 살았던 동네의 아름다움, 오아시스 같은 사람들을 보물찾기 하듯 동네의 숨은 매력을 재발견하며 팍팍한 삶에 따뜻한 위안을 전할 예정이다.


'국민 아버지'로 불리는 김영철은 도시와 동네 구석구석을 걸으며 오랜 노포와 명소를 찾는가 하면, 동네 토박이와 명물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삶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일상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기존의 다큐에서 더 나아가 일상에 지친 시청자에게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볼 여유를 주는 아날로그감성 다큐다"라며 "김영철의 정겹고 따뜻한 감성을 따라가다 보면 잊고 살았던 도시의 오래된 골목, 정겨운 추억을 되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7월 18일 오후 7시 35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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