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가수 린 편에 남자 모창자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에서는 린과 대결을 펼친 모창자로 남성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 2라운드 무대를 소화한 이 출연자는 '사랑..다 거짓말'과 '시간을 거슬러'를 모두 불렀다. 이 남성은 3라운드에서도 '사랑했잖아' 무대로 깜짝 놀랄 만한 모창 실력을 드러냈다.
이 남성은 자신을 '남자 린'으로 소개했다. 최우성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최근 현역 병장 만기 제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때 힘든 시절이 있었다. 목소리 때문에 괴롭힘도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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