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윤호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황의조(26·감바 오사카)를 응원했다.
조윤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의조윤호! 황의조 선수 내일 생일 미리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선제골을 넣은 황의조의 모습이 담겼다.
조윤호가 응원한 황의조는 이날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전반 5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35분 역전골을 터트렸다. 현재 한국은 황의조의 선제골과 추가골로 전반전을 2-1로 종료했다.
한편 조윤호는 지난 24일 개막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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