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래비티' 촬영 포기? "폐소 공포증"

발행: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 캡처


'방구석1열'에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그래비티'촬영을 포기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 출연진은 영화 '그래비티'와 '더문'에 대한 해석을 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그래비티' 영화를 찍는 데 제작진이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중력 상태에서 찍다 보니 갇힌 채로 10시간 이상 찍은 적도 있다"고 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조지 클루니 역을 원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하기로 했는데, 폐소 공포증 때문에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산드라 블록도 나중에 진짜 운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