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3' 김상욱 교수, 밀덕파의 면모 "전쟁박물관 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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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김상욱 교수 /사진=tvN '알쓸신잡3' 방송화면 캡처
김상욱 교수 /사진=tvN '알쓸신잡3' 방송화면 캡처

'알쓸신잡3'에서 김상욱 교수가 밀덕파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에서는 김상욱 교수가 밀덕의 면모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김상욱 교수를 향해 "되게 유명한 밀덕"이라고 말했다. 밀덕이란 밀리터리 덕후의 준말로 군대나 총기 마니아를 뜻한다.


유희열은 "어릴 때 그러면 남자애들 탱크 같은 거 장난감 만들고 그러잖아요. 갖고 놀았어요?"라고 질문했고, 김상욱 교수는 "어릴 때 탱크를 많이 조립했다. 프라모델에도 세계가 여러가지가 있다"고 답했다.


이후 김상욱 교수는 전쟁과 관련된 것을 만드는 밀덕파라고 밝히며 덕후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아테네에 오면 꼭 전쟁박물관을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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