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권혁수♥미주, 핼러윈 분위기↑(ft.러블리즈)[★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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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경 인턴기자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권혁수와 미주 가상부부가 러블리즈 멤버들과 함께 핼러윈데이를 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장도연과 남태현, 권혁수와 미주의 가상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장도연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줬다. 장도연은 "나 가르치던 사람들 다 포기했어"라며 겁을 먹었고, 남태현은 "가르치는 사람이 있었나 보네?"라며 질투심을 보였다.


이어 장도연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자 남태현은 옆에 붙어 함께 달렸다. 하지만 장도연은 도통 앞으로 혼자 나아가지를 못했다. 장도연은 "내가 못 탄다고 했잖아"라며 울먹였다. 그러자 남태현은 자신이 뒷좌석에 타서 장도연을 리드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나이트클럽에 갔다. 남태현은 나이트클럽은 처음 가 본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남태현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배경 같았어요. 영화에서만 보던 곳이 아직 존재하는구나. 되게 새롭고 놀라웠어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저는 와 봤던 곳이니까 리드하고 싶었는데, 남편 앞에서는 왠지 부끄러워 지더라구요"라며 설레어 했다.


한편 권혁수와 미주가 핼러윈데이 기념 분장을 했다. 권혁수는 조커로, 미주는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분장을 한 채 치명적인 표정으로 길을 걸었다. 인터뷰에서 미주는 "사실 더 미친 척 할 수 있었어요. 기어 다닐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참았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집에 들어온 이들은 집들이 기념 음식을 준비했다. 미주는 자신이 메뉴까지 구성해왔다고 당당히 말했지만, 스튜디오에서 미주의 어머니는 "미주 요리 하나도 못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주는 핼러윈데이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고 싶어했다.


미주는 자신이 가져온 사진을 참고해 손가락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하지만 완성된 요리는 사진과는 전혀 다른 모양이었다. 반면 권혁수는 사과에 마쉬멜로우를 넣어 완벽한 이빨 모양 디저트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러블리즈 멤버들이 신혼집으로 놀러왔다. 멤버들이 권혁수에 "형부"라고 하자, 그는 "처음 들어보는 호칭이에요"라며 살짝 당황했다. 이어 멤버들은 "미주의 매력이 뭐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혁수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라며 서로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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