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배우 김영철이 아날로그 감성이 깃든 수동 카메라를 들고 추억여행에 빠져든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교양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창원 마산합포구 편'을 전한다.
김영철이 '동네지기'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도시 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다음편에서는 김영철이 서울을 떠나 창원의 동네를 둘러본다.
김영철은 창원에서 오픈 한지 66년 된 수동 카메라 가게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췄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40년째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보고 김영철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그는 수동식 필름카메라를 보고 반가운 추억에 잠겨 시청자들을 공감케 할 예정이다. 이후 김영철은 카메라를 들고 거리에 나서 렌즈 너머로 마산의 아름다움을 발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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