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의 '먹장군' 활약이 돋보였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모처럼 토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에 자리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9.3% 11.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KBS 2TV '불후의 명곡'이 기록한 7.1% 10.6%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토요일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가 800명의 군 장병들 앞에서 강연에 나서며 '먹장군' 포스를 선사, 장병들을 위해 떡볶이와 순대를 선물하고 살아있는 맛 표현으로 장병들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배틀 트립'은 3.0% 2.5%, SBS '팬들의 전쟁-더 팬'은 4.8% 6.3%,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3.9%를 기록했고 MBC '언더나인틴'은 1.1%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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