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에서 배우 심혜진과 설인아가 홍콩여행 중 '현실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가족여행 특집 홍콩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혜진과 설인아가 합심해 홍콩 여행의 설계자로 나섰다. 여행에 앞서 심혜진과 설인아는 "여행의 3대 요소인 인생사진, 음식, 쇼핑이 있다"며 홍콩 여행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들은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 홍콩 여행 인증샷의 메카 할리우드 거리에 방문했다.
다양한 벽화와 아름다운 거리로 인해 인기가 많은 장소였다.
심혜진과 설인아는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은 영락없는 '현실모녀'를 방불케 하며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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