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희가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를 통해 일생일대 최대의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원희는 "다른 나라 언어를 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일생일대 최대의 도전이었다. 발가벗겨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은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에듀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았으며 김원희, 이재룡, 김종민, 이사배, NCT 재민이 약 2주간 하루 최소 7시간 이상 영어를 공부, 약 100시간의 집중 학습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20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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