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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화이트하우스 싱글라이프 공개.."유기묘 천국"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완선이 화이트 톤의 아름다운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정남과 함께 김완선의 집을 방문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의 자신의 콘서트 게스트로 와준 김정남에 대한 고마움으로 두 사람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공개된 김완선의 집은 직접 꾸민 깔끔한 화이트톤의 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얀 부엌과 커다란 식탁은 마치 카페 같은 모습이었다. 자신이 키우는 유기묘들을 위해 문을 없앤 집은 그녀의 싱글라이프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완선의 집을 본 김정남과 김종국은 감탄하며 김완선의 인테리어 감각을 칭찬했다.


이날 김종국은 평소 김완선을 좋아하는 김정남을 위해 큐피드를 자처하며 '꾹피드'로 활약했다. 이에 김완선의 나이에 관심이 모였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김완선 나이는 한국 나이로 50살이다. 김정남은 김완선보다 4살 어린 46세다.


한편 김완선은 집에 놀러 온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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